July 5, 2022

‘KT 핵심 영건’ 박지원, “EASL에 한 번 나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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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핵심 영건’ 박지원, “EASL에 한 번 나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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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핵심 영건’ 박지원, “EASL에 한 번 나가보고 싶다”

박지원(190cm, G)은 홍대부고 시절부터 장신 포인트가드로 주목받았다. 포지션 대비 큰 키에 뛰어난 스피드, 볼 핸들링까지 지닌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연세대에 입학한 후 정체기를 겪었지만, 박지원의 잠재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박지원은 2021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도 전체 2순위로 프로 팀의 부름을 받았다. 박지원의 행선지는 부산 KT(현 수원 KT). 데뷔 시즌(2020~2021) 31경기에 나섰고, 평균 16분 46초 동안 4.3점 2.1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보이는 기여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하지만 볼 운반과 수비 등 활동량과 스피드로 허훈(180cm, G)의 체력 부담을 덜어줬다. 데뷔 첫 시즌부터 6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그리고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그렇지만 정성우(178cm, G)와 최창진(184cm, G) 등 선배 가드진이 가세하면서, 박지원이 코트에 설 시간은 줄었다. 39경기 평균 14분 37초를 뛰었고, 5.1점 2.3리바운드 1.9어시스트로 데뷔 첫 시즌과 비슷한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KT는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다. 2010~2011 시즌 이후 11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직행. 비록 4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1승 3패로 졌지만, 강팀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지원은 지난 4일 오후 훈련 전 “팀이 우승을 하지 못하면, 늘 아쉽다. 또, 개인적으로 자신 있는 플레이를 못 보여드렸다. 아쉬움이 큰 시간이었다”며 2021~2022 시즌을 돌아봤다.

박지원이 최근 두 시즌 동안 잠재력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2022~2023 시즌은 다를 수 없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허훈이 군대에 갔기 때문이다. 정성우와 최창진, 최성모(187cm, G) 등이 있다고는 하나, 박지원의 쓰임새가 이전보다 다양해질 수 있다.

그래서 박지원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휴가 때도 마냥 놀지 않았다. 프로 선수로서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대도 된다”며 2022~2023 시즌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어, “경기가 정말 많다. 몸 관리가 중요하다. 새로운 형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팀적으로 잘 맞춰야 한다”며 비시즌에 해야 할 일들을 덧붙였다.

서동철 KT 감독도 박지원의 투지를 알아챘다. 지난 4일 오후 훈련 중 “(박)지원이가 휴가 기간 동안 몸을 잘 만든 것 같다. 마음을 독하게 먹은 것 같다”며 박지원의 몸 상태와 마음가짐을 흡족하게 여겼다.

박지원은 아마추어 무대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프로 무대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결승 문턱조차 밟지 못했다.

박지원은 “프로에 있는 형들 모두 아마추어 때 우승을 많이 해봤다. 그런 형들이 프로에서 뛰는 거다. 그래서 프로에서 우승하는 건,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웃음) 하지만 언젠가는 우승할 거라는 믿음이 있다”며 프로 무대 우승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프로 첫 시즌에는 6강에 갔고, 지난 시즌에는 4강에 갔다. 이번에는 챔피언 결정전에 가고 싶다.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해, EASL도 나가보고 싶다(KBL에서는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두 팀이 EASL 진출 자격을 얻는다)”며 2022~2023 시즌 팀 목표를 높이 잡았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수비랑 궂은 일, 에너지 레벨만 있는 선수로 각인됐다. 물론, 그런 장점을 살리는 게 먼저다. 하지만 그 외적인 장점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개인적인 바람을 표현했다. ‘정상’ 혹은 ‘마지막 무대’가 절실한 박지원. 그렇기 때문에, 박지원의 이번 여름은 이전보다 더 분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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