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9, 2022
[EASL] ‘조 추첨 참가’ KGC 오세근 “욕심내서 우승 도전하겠다”
00 최소 읽기
![[EASL] ‘조 추첨 참가’ KGC 오세근 “욕심내서 우승 도전하겠다”](https://cdn.prod.website-files.com/67240773d3fabd110f151648/679ff957c86e2a1d5d0a5a2e_635a1f0ea344108b078ca857_63047c7c8cdb0fb2188609b1_75541_82479_5644.avif)
“욕심을 내서 우승에 도전해보겠다.”
‘2022-2023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 조추첨식’이 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다. KGC는 류큐 골든 킹스, 타이페이 푸본 브레이브스, PBA 우승팀과 함께 A조에 배정됐다.
오세근은 이날 조추첨식에 KGC 선수를 대표해 참가했다.
오세근은 “첫 번째 열리는 공식 대회에 참가해서 의미가 있다. 동아시아 농구팬들에게 한국농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대회다. KBL을 하면서 EASL도 같이 하기 때문에 몸 상태 등 여러 가지 여건도 좋을 것이다. 우리도 욕심을 내서 우승에 도전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A조에서 가장 경계가 되는 상대는 어디일까.
오세근은 “일본팀들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국가대표팀에서 상대했던 선수들도 많다. 그래서 일본팀이 경계가 된다”며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비시즌 전성현이 이탈하며 전력 공백이 생긴 KGC다. 다음 시즌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발생한 상황.
오세근은 “(전)성현이로 인해서 나에게도 많은 찬스가 생겼다. 성현이가 좋은 대우를 받고 다른 팀에 갔다. 같은 팀 선수였기에 아쉽지만 우리도 기존 선수들하고 FA 영입 선수가 있다. 잘 맞춰보면 전성현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뉴스 더 보기
고맙습니다!제출이 접수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양식을 제출하는 중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결과를 찾을 수 없음
검색을 지우고 다시 시도하세요.